신생아 눈초점 시력 눈건강 관련 정보

신생아 눈초점 시력 알아보고 눈건강 주의사항 체크

 

 

 

아기를 낳아 키우다보면 우리 아이 시력은 괜찮은지, 사물은 잘 인식하고 분간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신생아 눈초점이 잘 안맞는거 같거나, 시선이 엉뚱한 곳으로 가 있으면 아무래도 걱정이 앞설 수 밖에 없을텐데요.

 

지금부터 신생아 눈초점과 시력, 추가적으로 신생아 눈건강 관련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아 눈초점 시기, 맞추는법

 

일반적으로 신상아 눈초점 시기는 4주차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보통 신생아 모빌을 활용하고, 요즘은 신생아 초점책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신생아 모빌 위치는 아기 눈에서 30cm ~ 60cm 정도 거리를 두면 되고, 처음에는 30cm에서 시작한 다음,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띄워주면 됩니다. 이에 따라 아기의 시야도 점점 넓어지고 늘어나게 되는거죠.

 

 

 

요즘은 신생아 눈초점 어플도 생기고 있는데요, 사운드도 함께 나오다보니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하게 해주는 역활도 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불빛이 연약한 아기 눈동자에는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자제하는게 좋겠죠?

 

 

신생아 초점책?

 

신생아의 경우 아직 색 구분이 힘듭니다. 그래서 신생아 초점책에 대해서는 효과가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그냥 모빌로도 충분하다, 초점책이 여러모로 더 좋다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이 가는쪽으로 신생아 눈초점을 맞춰주면 될 거 같습니다.

 

 

 

신생아 시력 얼마일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신생아나 아기 눈시력은 좋을수가 없습니다.

 

대략 0.2~0.3 정도로 가까운 거리만 볼 수 있으며, 색상 구분도 아직은 힘든 상태 입니다.

 

10~30cm 정도의 거리의 사물은 희뿌옇게  인식하며, 개월수에 따라 시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신생아 눈건강 관련 정보

 

생후 3개월 전후까지는 신생아 눈초점이 잘 맞지 않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해서 아기 눈에 피로를 주는 행동은 자제하는게 좋은데요, 그 중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생아나 아기들은 빛에 대해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명이나 형광등, 스마트폰 불빛 등을 자꾸 응시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피로해지게 됩니다.

 

또 5~6세까지는 시신경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게 바람직합니다. 이 과정에서 약시, 사시 등을 조기에 예방할수도 있거든요.

 

파란하늘, 푸른산, 맑은바다 등 자연경관을 자주 보여주면 정서발달 뿐 아니라 멀리 있는 사물을 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눈초점을 맞추게 되고, 시력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